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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11 20

P-1000 으로 목성과 토성을 찍어보자

경주 여행을 가서 시골 숙소를 에어비엔비로 잡았다.약간 외진 시골이었는데, 하늘이 마침 맑았어서 별들이 많이 보이고 있었다. 별들이 많이 떠있길래 p-1000 을 가지고 달을 찍다보니,  스카이워크앱으로 달 뒤에 너머 목성이 있다는걸 알게 됐다. 그래서 달 너머로 밝은 별을 쭉 땡겨보니 뒤로 수줍게 떠있는 목성을 볼 수 있었다.그런데 손 떨림을 보정하기에는 너무 삼각대가 저렴이라 (핸드폰 거치대수준) 안떨리고 찍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다. 영상으로는 물론 흐리지만 목성 특유의 띠를 볼 수 있다. 그 눈 (대적점)은 잘 보이지 않았다. (항상 잘 보이는건 아니라고) 아래는 조금더 조도를 올려서 목성의 그 띠는 못보지만 위성들을 볼 수 있다.(이오, 타이탄, 가니메데 등) 망원으로 보면 마치 일렬로 늘어선..

아무거나 2024.11.11

[오블완 2일차]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!!

요러케 생긴 수도꼭지로 교체 했당 기존 수도꼭지의 고무패킹이 삮으면서 (몇년 안됐는데...)물이 줄줄 세는 바람에 여러 기능이 있는 수도꼭지를 샀다. 혼자서 교체 가능할거 같아서 낑낑대며 교체함 (할만 함.... 💦 )  가로 모드에서는 아래 처럼 커텐 같은 물이 나온다.   세로 로드는 이런 일자 물이 나오고.     이 상태에서 저 까만 버튼을 누르면 수도꼭지 앞에 틀어막는 느낌의 고압수 형태로 나옴 사실 이건 거의 쓸일이 없다. 저걸 쓰면 튕겨나가는 물이 감당이 안된다.주변이 물바다가 되기때문에 각도 잘 봐가면서 꼭 필요한곳에 신중히 쓰자.  (그리고 수도꼭지 교체한김에 옆에 있는 수도꼭지 옆에 있는 세제통도 셀프 교체를 했다.) 오블완 2일차 끝!

아무거나 2024.11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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